글
침묵은 말들에 의해 방해받고 있는 언어의 흐름이다.
슈리 라마나 마하리쉬
2008. 11. 21. 14:42
침묵은 항상 말하고 있다.
그것은 '말함'으로 끊기는 언어의 영원한 흐름이다.
내가 말하고 있는 이 말들은 그 소리 없는 언어를 가로막는다.
예를 들어, 전선 내에 흐르고 있는 전기를 보자.
그 흐름의 통로에 저항이 있어야, 그것은 램프로 빛나거나, 선풍기로 돌아간다.
전선 안에 전기는 전기 에너지로 남아 있다.
이와 마찬가지로, 침묵은 말들에 의해 방해받고 있는 언어의 흐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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